▲국장급 전보(’22.12.30.일자) 만성질환관리국 건강위해대응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정 영 훈
안스펫프레시(안스그룹)가 영국 프리미엄 애견 연어사료 ‘이노센트’를 선보인다.안스펫프레시는 생후 2개월부터 3~ 4개월까지의 새끼 강아지를 위한 사료는 물론 노령견 생식에 알맞은 범용적인 사료를 찾는 반려인을 위해 영국산 연어사료인 이노센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노센트는 제품의 70%가 MSC 인증을 받은 고품질 연어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아기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 우수 공급원인 치커리 뿌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더했다.특히 연어는 단일 단백질이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해 강아지의 눈물 자
삼일제약이 2023년 1월 1일부로 자사 임원 9인에 대한 승진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한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관한 과학적 정보들이 축적되면서 대부분의 나라들이 펜데믹을 엔데믹으로 전환하고 제로코로나 정책을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였다.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였는데, 현 상황에서 지난 1개월간 1일 감염자 수의 추이를 보면 1일 감염확진자 수가 여전히 5∼6만 명 선을 오르내리고 있고, 한 연구단체의 추계에 따르면 그 수가 조만간 최대 12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위드코로나 상황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펜데믹으로 재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이 준비되어야 한다.감염자
예전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자다르에 위치한 바다 오르간을 본 적이 있다. 바다 오르간이란 75미터의 해변에 대리석으로 계단식의 산책로를 만들었는데 대리석 계단 아래 35개의 파이프를 만들어서 파도와 바람이 통과 할 때 신비스러운 소리가 나게 만든 것이 바다 오르간이다. 파도의 높이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이 매력이다. 처음에는 너무 신기해서 매번 다르게 들리는 소리들에 집중하며 예술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바다 오르간이 연주 되어지는 것이 과학일까 예술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이후 예술 활동
최근 반려견 입양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펫숍이나 지인들로부터 입양했다가 병이 들거나 진료비 부담 또는 휴가철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 등 이러저러한 문제로 죄의식이나 책임의식 없이 내다버리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동물보호소에서도 유기돼 입양한 동물을 다시 버리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반려동물이 공식 집계만으로 연간 9만마리에 달한다. 집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면 연간 수십만 마리가 버려진다는 게 동물보호단체들의 추산이다. 반려인과 향후 반려견을 입양할려는 예비 반려인에게 아래 4가지 질문
11월 하순부터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는 모양새다. 이처럼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전립선비대증을 앓는 남성들의 고민도 함께 늘어나게 된다. 낮은 기온에서 수축한 전립선이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제대로 이완되지 못해 요도를 압박하고 각종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악화되는 까닭이다.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빈뇨) ▲잠자리에 소변을 보거나(야뇨)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을 수 없는 경우(절박뇨) 등과 같이 배뇨와 관련된 장애가 대부분이다.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신체기관인
이번 시간에는 지난 1편에 걸쳐 아미노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보려 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로써 단백질은 근육, 피부, 내부장기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며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연료로도 사용되는 탄수화물과 지방과 함께 인간의 3대 영양소 중 하나이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그 단백질이 아미노산의 중합체이며 따라서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최근 들면서 이러한 아미노산이 단지 체내 구성성분일 뿐만 아니라 특정
메디칼업저버 김관홍 대표의 장인 지선복 님이 3일 별세했다.■ 고인: 故 지선복■ 빈소: 명지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22년 12월 6일 (화) 오전 7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서울시장묘사업소)
아시아 약사들의 '학술 및 교류의 장'으로 알려진 아시아약학연맹(FAPA) 총회가 지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FAPA 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되다가 4년만에 재개됐다.이에 팜뉴스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향란 약사(부산시약사회 학술위원회 및 미디어컨텐츠위원회 위원장)를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흥미로운 컨텐츠들을 전하고자 한다. 지난 1편과 2편에 이어 마지막 3편에서는 FAPA 총회 마지막날 갈라 디너(Gala d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