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지난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및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로 해외 첫 수출을 시작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내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70%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에 대응하고자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제2공장 착공식도 개최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 수출 실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는 자사의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디그레더볼’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제도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우수성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증해 줌으로써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뢰성 제고를 통해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해당 인증은 3차에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2023년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산업 활성화와 경쟁력에 기여한 ICT 우수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동아일보, 전자신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이 회사는 지난 10년 간 독자 개발한 AI, 바이오 프린팅, 재생키트 등을 '초개인화 장기재생 의료기술'로 플랫폼화 했다. 이 플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산부인과 허영민·김영주 교수팀이 지난 11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한국 임산부의 조산에 대한 게놈 전체 및 후보 유전자 연관성 연구(A genome-wide and candidate gene association study of preterm birth in Korean pregnant women)’ 논문을 게재했다. 이 연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한 조산 임신부 13명과 만삭 출산한 임신부 18명의 혈액에서 전체 게놈 시퀀싱 분석을 해 조산
피부 미용/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메틱스 주식회사(대표 박형기)가 수원도시재단 주관 ‘2023년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입주 및 졸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에서 지난 12월 7일 창업활성화 유공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입주 및 졸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창업 선배 기업들과 신규 창업 기업들의 교류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미메틱스는 ‘자연 모사 기술’을 활용해 피부 미용/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설립 이후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정부가 주도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노화역전 펩타이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관련 기술은 진입장벽 구축을 위해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노화 세포에서 감소된 바이오마커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노화역전 및 노화억제 기능의 펩타이드에 관한 기술이다. 해당 펩타이드를 활용한 각종 치료물질이 상용화될 경우, 노화에 의해 기능이 감소한 구강조직을 비롯해 근육조직의 기능 회복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나이벡은 지난해 4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지난 6일 강원 강릉시 과학단지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파마리서치바이오 백승걸, 원치엽 대표를 비롯해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제2공장은 연면적 7,905㎡(약2,400평) 규모이며,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U-GMP 수준의 의약품 제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GMP 인증을 거친 후, 2026년 상반기에는 보툴리눔 톡신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재생불량빈혈센터장 이종욱 교수 (혈액내과)가 주도한 희귀난치성 혈액질환인 발작성야간혈색뇨증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PNH) 신약의 제3상 국제임상연구결과가 혈액학 최고학술지 ‘Lancet Haematology'(IF 24.7) 온라인에 11월 27일 먼저 게재되었다. 발작성야간혈색뇨증(PNH)은 PIG-A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적혈구를 보호하는 단백질 합성의 장애가 초래되며, 인구 100만명당 10-15명이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병명처럼 파괴된 혈구세포
엘바이오메디텍(주) 이용기 대표이사(전 GSK본부장)의 장남 대현 군이 2024년 1월13일 오후 12시 여의도 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문경미 양과 화촉을 밝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전체 약 135만명 중 60~70대 환자(88만465명)가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50대 50%, 60대 60%, 70대 70%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식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비뇨적 젊은층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 호르몬과 노화, 체질, 식이나 영양, 유전적 인자 등이 다양한 요인으로 전립선이 비대해 져 각종 통증과 질환을 유발하며 일상생활의 불편감으로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때문에 노화에 의한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