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오는 4월 23일(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하 전략포럼)은 ‘디지털 전환기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가 디지털 전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국립암센터 혈액암센터 정종헌 전문의가 최근 개최된 제65회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엄현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이 교신저자를 맡은 국립암센터 혈액암센터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연구회를 통한 다기관 연구’를 수행해 국내에서 다발골수종을 진단 받고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치료 후 재발하여 2차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치료 성적 및 예후 예측 인자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정종헌 전문의는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불응 혹은 재발 이후 구제 목적으로 시행된 2차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의 치료
듀오락(DUOLAC)이 유산균 안전성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듀오락은 美 FDA GRAS 세계 최다 11종 등재를 기념해 고객 초청행사 ‘DUOLAC DAY’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4월 6일, 아난티 앳 강남에서 유산균 전문가 및 의학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듀오락 최우수 후기 고객과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안전한 유산균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강의와 이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바이오 섹션 ▲제품 전시존 ▲브랜드 홍보존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신규 사옥을 리모델링 하기 위한 시공사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반 사무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을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장소로 탈바꿈 시키고, 2025년 상반기 내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9월 삼성동 사옥을 취득했다. 경기도 판교 내 분산되어 있는 조직을 하나의 장소에 모으고, 부족한 설비 및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신규 사옥으로의 이전을 통해 임직원 간의 업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에서의 혁신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간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지난 1999년에 첫 신약이 등장한 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조혁진·신동호 교수팀이 최근 제 4회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2024 KSER Robotic Urologic surgical Video Congress:KSER-RUVICON」에서 최우수 Chanllenging video상을 수상했다.조혁진·신동호 교수팀은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신장 이식 후 발생하는 요관의 합병증들을 섬세한 수술로 교정해 우수한 로봇비뇨기수술 비디오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장이식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요로결석, 요관협착, 요관역류 등의 합병증은 개복 후 수술로 치료를 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3일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김용연 교수(구로병원 안과)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개최된 기부식은 김용연 교수와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녹내장 치료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여러 보직을 수행하며 학교와 의료원 발전에 헌신해 온 김용연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한 모교 사랑을 실천해왔다. 내년 정년퇴임을 앞둔 김 교수는 후학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경미) 소속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순태 책임간호사가 응급간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병원응급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병원응급간호사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응급실 간호사의 위상 향상과 응급간호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권순태 간호사는 현재 응급실 근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과 해경, 의료종사자 대상 한국전문소생술(KALS), 한국형 재난의료지원(KDLS), 외상간호핵심과정(T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기획재무부문장에 박 상은 상무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박상은 신임 부문장은 SK케미칼 회계팀, 북경법인 총경리, SK멀리유틸리티 기획재무팀 등 SK에서 20년간 근무한 재무 출신 인력이다.한화제약 관계자는 “박상은 부문장의 영입은 우수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제약 기획재무부문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공공의료정책 수립 및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영훈 센터장은 2018년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남권 응급의료 체계의 한축을 이끌고 있으며 공공정책 수립 및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게 구축사업에 책임 연구자로서, 병원별 의료자원 조사 및 업데이트, 급증 중환자 대처 시나리오, 상황실 운영에 대한 계획수립 등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