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큐비아(대표이사 정수용)는 국내 최초 카카오 기반의 혁신적인 약제비 환급 솔루션 한Q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한Q는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카카오채널, 카카오페이와 같은 기능을 활용,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하며 기존 서류 기반의 프로그램 대비 편의성과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임은 물론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제약사 내부 규정에 최적화된 형태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한Q는 한국아이큐비아의 사업 분야 중 환자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현지시각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 소재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InterContinental New York Barclay) 호텔'에서 열리는 2024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DCAT Week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2023년 한국팜비오 영업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영업사원 인센티브는 분기별로 지급되나 회사는 매년 초 영업 우수자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원과 팀을 뽑아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격려하고 있다.한국팜비오는 금년 연초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영업, 병의원 영업, 신규 거래처 확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장률을 보여준 영업우수자와 판매왕을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또한 우수 영업사원을 포함한 우수팀 62명에게는 상반기 해외여행을 지원한다.남봉길 회장은 “회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된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를 통해 접수된 비대면 처방내용을 20일 발표했다.조사 기간내 접수된 총 3102건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682건 중 급여 처방은 664건으로 39.5%, 비급여 처방이 1018건으로 60.5%였다. 특히, 비급여 처방 중 탈모가 649건(63.8%), 여드름 치료가 260건(25.5%)으로 이 두 가지 처방이 비급여 처방의 89.3%나 차지하고 있었다.대한약사회 측은 그간
안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녹내장 수술은 흔히 골프에 비유되곤 합니다. 이론은 쉽지만 막상 필드에 나가면 공을 제대로 맞히기가 어려운 까닭에 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이라고들 하죠. 녹내장 수술도 이와 비슷합니다. 배우기는 쉬운데 수술 난도가 높아 수많은 경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트의 녹내장 임플란트 '에이스트림'은 정교한 기술로 녹내장 수술에서 발생하는 변수들을 줄여, 치료 효과는 높이고 수술 난이도는 낮췄습니다. 안과 분야 의료기기 전문기업 '마이크로트'를 창업한 한종철 대표는 여타의 스타트업 대표들과는 다른 이색적인 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국내 비대면진료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닥터나우는 지난 2월 전문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대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 인지도 조사를 진행,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 서술응답의 34%를 차지하며 1위를 수성했다. 응답 비중은 인지도 1위에 랭크됐던 지난 2022년 10월 조사 결과보다 더 상승했다.아울러, 중복 선택이 가능한 객관식 조사 문항에서는 연령별 응답 중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46.
종근당이 지난 2023년 제약업계 10개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제약사에 대해 지난해 1~12월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휴온스 △동아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GC녹십자 등이다.종근당이 지난 1년간 총 15만 534
유틸렉스가 주주 및 임직원에게 이번 소규모합병 건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유틸렉스는 지난 15일과 18일 각각 주주 및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경영진이 지난 14일 공시한 소규모합병 결정을 비롯해 회사의 미래에 관한 청사진을 펼쳤다.유틸렉스는 M&A 배경부터 피인수법인에 대한 특징 등을 설명하며 주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M&A로 연 1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 유틸렉스는 첨단 정보기술과 바이오의 결합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도 들어섰다.특히 설명회에 참여한 주주들은 AI와 바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은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비타민C, E,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해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동아제약은 비타그란의 브랜드 메시지인 ‘취향맞춤 비타민C’라는 취지에 맞게 기존 오렌지 맛, 포도 맛에 이어 복숭아 맛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취향 선택 폭을 넓혔다.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은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인 디몰(:Dmall)과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전문 의료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딥바이오)는 이달 23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진행되는 ‘제113회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암 진단·예후예측연구 4건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딥바이오는 이달 2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비소세포암을 포함 여러 장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할 전망이다.특히,올해 USCAP에서 채택된 딥바이오의 초록은 ▲비소세포 폐암에서 IHC 염색 이미지를 사용하여 준지도 학습 기반의 심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