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2 국가신약개발사업 평가위원 워크샵’과 ‘2022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워크샵’을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한다.평가위원 워크샵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평가 원칙인 전문성, 공정성,객관성 향상을 목적으로 10월 12일~13일 열리며, 국가신약개발사평가에 다수 참여한 외부 평가위원 약 80명이 참석한다.평가위원 워크숍은 김순남 R&D본부장의 ‘국가신약개발 R&D 운영계획’, 묵현상
마크로젠(대표 김창훈, 이수강)이 시장 소통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IR 행보에 나섰다.마크로젠은 지난 20일 미래에셋대우가 개최하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 Corporate Day’에 참가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헬스케어 플랫폼을 필두로 한 미래 신성장 비즈니스 전략을 설명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마크로젠 IR 관계자는 “ 유전체 분석 비용 하락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질병 예측, 예방, 맞춤형 약물치료 및 신약개발 등 개인맞춤의학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 의료지원 및 정서지원을 위한 ‘문신제거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서울성모병원은 작년 3월 15일 총 31개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의료급여 수급자 등 경제적·심리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의료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맺은 ‘문신제거 치료비 지원 사업’은 서울 소재 대안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에 편입됐다.청년 친화적인 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P&K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복지포인트 제공, 가정의달 선물, 명절 여비 지급 및 전일 조기 퇴근, 종합건강검진,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기원전 384-322)는 저서 정치학(기원전 328년)에서 “인간은 그 본성상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이는 인간이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의미한다. 즉, 인간은 고립된 하나의 개체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다른 이들과의 관계성 안에서 살아가는 공동체적 존재인 것이다.이러한 사회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관계적 인격성’을 고찰할 수 있다. 하나의 ‘인격’이란 독립적 개별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적 관점까지도 포함해 통합적 관점에
㈜대웅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윤재춘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훈석 법무법인 태평양 기업법무 자문과 강영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또 2021년 연결 기준 매출 1조5,114억원·영업이익 1,826억원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 중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윤재춘 대웅 대표는 “ 대웅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
마크로젠은 25일 사내 임원진이 회사 주식 약 1,000주~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했다.임원진이 매수한 주식 총액은 약 7억원이다.마크로젠은 회사 경영성과를 모든 구성원과 공유하고 임직원 오너십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임직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임직원 선택에 따라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했다.이번 마크로젠 임원진 주식 매수는 회사 장기적 성장에 대한 확신과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크로젠은 최근 랩지노믹스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 송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현 서영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배지수, 박한수, 서영진 3인 각자 대표체제로 개편되며, 이를 바탕으로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간결하고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서 유일한 FIPCO(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 완전통합형 제약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배지수 대표는 지놈앤컴퍼니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기술이전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개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유한양행은 2022년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임금 BEST’ 기업, ‘고용안정 BEST’ 기업에 선정됐다.‘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에게 고용노동부가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P&K 관계자는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정규직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었다”면서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근무 의욕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