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국내 비대면진료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닥터나우는 지난 2월 전문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대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 인지도 조사를 진행,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 서술응답의 34%를 차지하며 1위를 수성했다. 응답 비중은 인지도 1위에 랭크됐던 지난 2022년 10월 조사 결과보다 더 상승했다.아울러, 중복 선택이 가능한 객관식 조사 문항에서는 연령별 응답 중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46.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3월 14일(목) 화이트데이에 ‘40년사 출판기념회’를 열어 달콤한 사탕 대신 ‘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선물하며 역대 회장단과 선배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여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제작됐다.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다양한 대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0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을 개강했다.학술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13일 오후8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기본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은 총 1년간 기본 1, 2와 심화 1, 2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7년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배출을 앞두고 약사의 역할이 환자의 건강관리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약사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유리천장 지수' 꼴찌를 기록하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약사사회에서는 이와 대조적인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지난 20년간 남성 약사보다 여성 약사 비율이 더 높았고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는 까닭이다.영국의 시사주간지 는 지난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은 OECD 선진국 29개국 중에 꼴찌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바뀌지 않은 순
사단법인 한국독성학회(회장 최경철)는 지난 12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솔트 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미국독성학회(회장 Dori R. Germolec)와 학술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고의 독성 관련 학술단체로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양 기관은 학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독성학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해 연례 학술행사의 상호 참여, 공동 심포지엄 구성 및 연자 초청, 독성학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등을 합의하였다. 이로써 양 학회는 전문성을 상호 강화하고 연구자 교류 등의 역량을 제고하여 지속적인 학술교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1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10일, 2024년도 제1차 전국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최광훈 회장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초대 센터장으로서 각 지역 센터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격려하며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위한 본부와 각 지부 센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2023년도 사업실적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시도지부 센터의 2023년도 사업 현황 및 2024년도 계획 ▲2024년도 의약품 이상사례·환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를 오는 3월 28일,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산업약사교류회는 제약회사, 의료기기, 건강식품, 투자, 특허법률 등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 처음 시도되어 많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교류회를 개최한다.산업약사교류회는 자유로운 형식의 standing party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류회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 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TF(위원장 김영주)가 2년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지난달 31일 4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했다.‘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여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편찬했다.특히, 40년의 성과에서는 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학술위원회 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6일 제6기 통합약료 전문가과정 종강식을 가졌다.제6기 통합약료 전문가과정은 기본 1,2기 16주, 심화 1,2기 24주를 포함해 총 40주 1년 과정을 수료한 83명의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로써 서울시약사회는 2016년 7월부터 시작한 통합약료(구. 노인약료) 전문가과정으로 총 357명의 통합약료 전문가를 양성하게 됐다.이날 100% 출석 및 문제 만점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박향미·이동숙·장미 회원에게 수여했다. 또 100% 출석 및 문제
약국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쓰리알코리아(대표이사 장호성, 박상욱, 이하 3R코리아)와 약사도우미 ‘이아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아소’는 고객의 증상을 체크하면 적절한 약을 추천해주는 디지털 기반 솔루션으로, 약국에서 자신의 증상완화나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진단 항목을 선택해 일반의약품 등을 스스로 구매하거나, 구매과정을 통해 약사들의 최종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약사도우미다.현재 ‘이아소’ 서비스는 통증과 발열 및 종합감기, 항문질환, 피부질환, 여성 및 비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