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세계약물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SSX)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신약개발 연구자간 지식과 정보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특히 세계 50개국 약 1,300명의 관련 전문가 및 회원들이 참석해 신약개발에 있어 약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맞춤치료를 위한 기반 연구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김시남 이사의 빙부께서 12일 별세.- 빈소 :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 2016년 6월 14일(화)- 연락처 : 02-970-1288
서울 동작구약사회 이동석 전 부의장 차남 권열 군이 오는 6월 11일(토) 오후 3시 30분에 신사동 수아비스 신관 엘피스홀에서 화촉을 밝힌다.(연락처 02-543-9500)
약사가 천연물과 한약을 조합해 개발한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복합제가 특허를 받았다. 류형준 약사는 신약후보물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진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복합제가 지난달 27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제 10-1627065호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복합제는 한약추출물과 천연물성분을 토대로 발명한 복합제로 도인, 마누카꿀, 몰약, 봉출, 삼릉, 유향,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행인, 및 비타민C로 만들어졌다. 특히 N1H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증상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으며, 이 특허는 한방과 양약을 연구해
서울 서초구약사회 임건헌 감사 장녀 지은 양이 오는 6월 11일(토) 오후 3시에 역삼동 GS타워 1층에 위치한 아모리스에서 화촉을 밝힌다.(연락처: 임건헌 010-8181-9013)
비둘기회 김성순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이 지난 10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조찬휘 회장과 최근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이혜숙 사무총장, 비둘기회 김성순 회장과 윤수현 총괄총무, 김은주 회계총무, 이경숙·김종희 간사가 함께 했다.
(주)일화의 이지레보정이 생동성 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화의 이지레보정이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관리기준 위반 등으로 생동성시험 업무를 3개월간 정지처분 한다고 밝혔다. 정지기간은 6월10일부터 9월 9일까지.
인체 조직은행 실태조사 시 서면으로 사전 통보하고 수입 승인 변경신청 시 제출 자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10일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조직은행 실태조사 시 서면으로 식약처에 사전 통보토록 했다. 식약처장은 조직은행 설립허가를 신청한 자의 시설·인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 시 사전통보 방법을 제한하지 않았지만 「행정조사기본법」에 따라 실태조사 사전통보
제약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해 제약업계가 약학대학의 컨트롤 타워로서 안정적인 실무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정성훈 교수는 10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주최로 열린 ‘실무실습교육의 선진화 전략’ 심포지엄에서 ‘제약산업 실무실습의 표준화 및 현실방안’을 주제 발표했다. 현재 약학교육 실무실습은 기초 60시간, 필수 720시간, 심화 600시간으로 구성돼 필수실무실습에서 의료기관·지역약국·제약산업 및 약무행정 등을 이수하게 된다. 그 중 제약산업 실무실습의 경우
한미약품 윤병희 상무 부친께서 10일 별세. 향년 76세.- 빈소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장례식장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40)- 발인 : 6월 12일(일) 오전9시- 장지 :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문형리- 연락처 :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장례식장 (031-8003-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