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3년 경영지표를 ‘Integrity, Progress, Effiiciency’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정직, 신의, 성실의 Integrity를 기반으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Progress하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Efficiency하게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조욱제 사장은 이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병원 세미나실에서 내년 1월 1일부로 ESG 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ESG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이번 발족식을 기점으로 전사적으로 ESG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새로운 경영의 필수적인 패러다임이다.위원회는 윤승규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영성부원장 이요섭 신부, 진료부원장 인용 교수,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위원회는 ‘영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한 한미약품이 우수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연말 진행된 각종 시상을 휩쓸며 한 해를 마감하고 있다. 1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정부 및 주요 기관 주최 시상식에서 현재까지 9건에 이르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 수상 범위도 한미약품에서부터 연구센터, 계열사인 제이브이엠과 온라인팜까지 이르는 등 기업 전반 경영 성과에 대해 수상했다.먼저 한미약품은 우수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연구
클래시스가 외국인 지분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IR(기업설명회)에 나섰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함께 홍콩, 싱가포르에서 외국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했다.해외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늘면서 CEO(최고경영자) 및 CFO(재무총괄책임자)가 기업가치를 알리기 위해 해외투자자를 만나는 데 나선 것이다. 클래시스 IR 담당자에 따르면 유명 해외 운용사들이 클래시스가 가진 현재 재무상황과 핵심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18일 창립 21주년 기념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2022년 휴젤이 만든, 2023년 휴젤이 만들 새로운 역사’를 주제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휴젤은 임직원들에게 올해 주요 경영성과를 발표하고,새해 사업목표 및 비전을 공유했다.손지훈 대표는 2022년 주요 성과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꼽으며, "휴젤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마켓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실제 휴젤은 올해 유럽 주요 11개국과 캐나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11월 17부터 18일 강원도 강릉시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2 국가신약개발사업 투자심의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국가신약개발단 투자심의위원 50명이 참석한 투자심의위원 워크숍은 그동안 국가신약개발사업 투자심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신약개발 과제관리 운영방안과 선정평가지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기획됐다.투자심의위원회는 국가신약개발사업으로 지원한 과제 투자적격성 및 규모를 심사하는 조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가능성에 따른 투자가치를 판단하고 연구비 및 연구 기간 적절성을 검토하며,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 제조 및 품질본부장 이동환 전무가 ‘국가생산성대상’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3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범적 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이동환 전무는 지난 5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가 진행한 ▲생산성 성과 ▲재무성과 ▲생산성 혁신 추진활동·실적 ▲자기개발 및 전문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H.E.L.F. in Seoul’은 국내 미용ㆍ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기존의 ‘미용ㆍ성형 분야 전문 학술포럼’(Hugel Expert Leader’s Forum)이라는 뜻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긍정적 경영실적에 따른 유동성으로 차입금 상환을 지속해 나간다. 2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실적 확대로 풍부해진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차입금 상환에 투입하며, 현재 일양약품 차입금 규모는 약 830억대로 10여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특히, ‘단기차입금’ 해결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전년 말과 비교해 약 173억원(6월말 기준)을 축소했으며, 부채비율도 전년대비 11% 낮춰 71%대로 낮췄다.지난 해, 일양약품은 항궤양제 신약 '놀텍' 과 ‘슈펙트’ 및 ‘백신’ 등 판매 호조로 역대 최대 매출인 3,713억원(연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2 국가신약개발사업 평가위원 워크샵’과 ‘2022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워크샵’을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한다.평가위원 워크샵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평가 원칙인 전문성, 공정성,객관성 향상을 목적으로 10월 12일~13일 열리며, 국가신약개발사평가에 다수 참여한 외부 평가위원 약 80명이 참석한다.평가위원 워크숍은 김순남 R&D본부장의 ‘국가신약개발 R&D 운영계획’, 묵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