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 엑손14 결손 변이 표적치료제 텝메코(테포티닙)가 새로운 데이터를 앞세워 건강보험 등재 재도전에 나선다. 올해는 주요 13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를 통과했으며 약 30개 주요 거점 병원에서 처방 중이다. 추가된 임상 데이터에 실제 국내 처방 경험이 더해져 급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26일 팜뉴스 취재 결과, 텝메코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건양대병원, 고신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본원 및 강남),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한양
제약·바이오
김민건 기자
2024.02.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