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지난 18일(일) 오후 1시 강남구 베어홀(대웅제약 신관 지하 1층)에 200명의 샛별약사를 초청해 ‘2024 TREND PHARMACY’ 행사를 개최했다.참약사는 매년 2월, 약학대학 졸업과 사회진출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약업계 새로운 별이 탄생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샛별약사’라는 명칭의 세미나를 개최해왔다.앞으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사회분석 특강, 약업계 진로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약국 트렌드와 현장 노하우, 매년 발표되는 ‘트렌드 코리아 10대 트렌드’ 중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지난 16일 경남 통영시 소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최광훈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는 묵묵히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고 계신 회원들의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평화약국 이효준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에 늘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개선에도 노력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심야시간 약국과 약사가 국민곁에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방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공석인 약국담당 부회장에 민필기 약국이사를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회장 인선은 기존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회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최광훈 회장은 "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돋보였다"라며 "앞으로 회원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기지부 정책이사 및 경기지부 광명시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대한약사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를 중심으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성남에 있는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15일 오전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한 끼 식사조차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바로팜에서 후원하고 경기도약사회가 함께 참여했다.조수옥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한 끼가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금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하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제5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지난 1.18 회합을 갖고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원희목 제33대·34대 대한약사회 회장(약사부문), 김정수 제18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제약바이오부분), 황치엽 제31·33·34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의약품유통부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약사부문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원희목 前 대한약사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12월15일~1월24일 한 달여 동안 비대면진료 처방·조제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급피임약, 마약류, 오남용우려의약품의 처방이 이뤄지는 등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응답자 846명 중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조제한 적이 있는 응답자 324명의 답변 내용을 보면 약물 오남용이 여전히 심각하고, 비급여 의약품의 유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대면진료 처방 내용은 탈모, 여드름, 비만 등 피부미용약이 30.3%였다. 비대면진료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24 약사(藥事) 정책 건의서'를 제작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각 정당과 전국의 출마 후보자들에게 약사회의 정책방향 및 국민건강증진 방안 등을 알리는 데 활용한다는 취지다.정책건의서는 다음과 같이 총 15개의 정책제안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현안인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및 약배달 반대와 함께 의약품 수급 불안정 현상 해소, 동일성분명조제 활성화, 의약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달 안성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 약국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 1375만 원을 피해 회원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해당 약국은, 지난 1월 23일 안성시 인지동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가 등 건물 전체가 전소되면서 함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약사회에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박영달 회장은 “한순간의 화재로 모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지난 6일 심야에 서울 강남·송파, 경기 구리·의정부 지역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고 회원을 격려했다.최광훈 회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주고 계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심야약국은 취약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안이며 국민을 위해 약사들이 직접 안전한 의약품 전달체계를 구축해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정부지원 보조금도 상향 조정이 결정됐다"라며 "대한약사회는 법제화된 공공심야약국에 보다 많은 회원분들이 관심을 갖고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한약위원회(부회장 황금석, 위원장 정혜원)가 약국 한약 활성화를 위해 한방강좌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한약을 처음 접하는 신입약사들도 쉽게 이해하고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강의는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주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약국 한약제제연구회장인 배현 약사가 강사로 나선다.강의 신청은 3월 5일까지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강의 프로그램은 ▶한방 초보 약사가 한약제제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할 필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김은교·박현숙)는 지난 6일 새내기약사 및 2~3년차 사회초년 약사 대상 ‘2024년도 새내기약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신입약사의 강한 약사되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젊은 약사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권영희 회장은 “약사는 대면 투약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최고의 약물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약료 전문가”라며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자로서 건강과 관련 모든 영역에서 약사의 상담은 일상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2027년부터 국가 전문약사제도에 지역약사(개국약사)들을 위한 '통합약물관리' 과목이 실시됨에 따라 수련 교육기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총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를 수련시킬 교육기관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지난해 말,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실시되면서 총 481명의 국가 공인 전문약사가 탄생했다. 그간 한국병원약사회를 중심으로 10여 년간 민간 자격으로 운영하던 제도가 약사법 개정을 통해 국가 자격시험으로 확대된 것이다.현재는 병원약사 위주의 ▲내분비 ▲노인 ▲소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