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직무대행 장광옥)가 오는 29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및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단장 황미경)은 오는 29일 오후1시 30분 서초동 소재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관에서 제4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소년 심리와 상담·강의기법(조희정 키즈엔틴학습발달연구소장) ▲강의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 복용과 영양성분(서정훈 참약사육성협동조합 개발학술이사) ▲초등학교 강의의 실제와 평가토론(안혜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부단장) ▲중·고등학교 강의의 실제와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19일 ‘2015 정부대전청사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정부대전청사 기독선교연합회(회장 강창익)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기독선교회와 이웃사랑참사랑연주단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협력했다. 기아와 빈곤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계를 무대로 연주회를 열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을 비롯해 수준 높은 연주 단체들을
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기호 2번)가 김대업을 지지하는 약사 2명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키로 했다.조찬휘 후보는 20일 “김대업 후보 측 남 모씨와 조 모씨는 유권자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조찬휘 후보를 비난하는 문자를 발송했다”며 “문자 내용은 대부분 날조된 허위사실로 조찬휘 후보를 음해해 낙선시키기 위한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다.대약 선거관리 규정 제29조 제 1항은 ‘선거운동이라 함은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위의 문자 발송은 명백한 선거운동이라는 것. 또한 대약 선거관
라미실, 테라플루를 비롯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노바티스의 일반의약품의 판권이 기존 코마케팅 제약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향후 어느 제약사로 넘어갈지 여부에 제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노바티스는 본사 차원의 빅딜에 의해 각각 63.5%와 36.5%의 지분으로 구성된 (주)GSK Consumer Healthcare 소속 제품으로 현재 동화약품이 판매하고 있다. IMS 자료를 기준으로 라미실, 테라플루, 니코틴엘, 오트리빈, 볼타렌 등 해당제품의 2014년 한 해 2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20
약학정보원이 약국 처방프로그램 PM2000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변론을 맡은 변호사와의 수임계약이 김대업 전 약정원장에 죄를 몰아가기 위한 내용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대약회장 선거에 나선 김대업 후보(기호 1번)는 “사건 발생 당시 약정원은 속칭 전관예우 변호사 수임계약을 통해 이번 선거의 경쟁자인 김대업 전 약정원장을 죽이기 위한 작업을 수행했다”며 “증거 자료의 성과보수 계약서 내용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계약서 ‘성과보수’ 사항에는 ▲사건
최광훈 후보가 지난 14일 경기지부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지부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김범석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분회장 비하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토론회에서 최광훈 후보는 김범석 후보에 ▲2011년 약국외 판매 투쟁 당시 100만인 서명운동 실적 저조 ▲경기 한약사 TF자료 제출 전무 ▲경기약사학술제 참여율 30%대로 저조 등을 언급하며 경기도약사회 회무에 소극적으로 협조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진 바 있다. 당시 김범석 후보가 최 후보를 향해 “소규모 분회를 이끌었던 분회장의 모습과 그동안 지부를 떠나 대약에서 부
세레타이드 디스커스(FSC)가 청소년 및 성인 천식 환자 치료에서 사망, 기도삽관 또는 입원에 대한 복합변수에 대해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FP)와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10월 27일 장기 지속형 베타2 항진제(Long Acting Beta2-Agonist, LABA)의 안전성 연구인 AUSTRI(SAS115359)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LABA인 살메테롤(Salmeterol)과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인 플루티카손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의 아클라런트(Acclarent)는 축농증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축농증(만성 부비동염, 질병코드 J32) 정보 사이트 ‘노스인포 (www.noseinfo.com)’를 오픈했다. 노스인포에서는 축농증의 증상과 합병증 등 기본적인 정보뿐만 간단한 ‘코 건강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코 상태를 알아볼 수 있으며, 청소년과 임산부, 유·소아, 직장인 등 환자 대상군 별로 적절한 축농증 관리법 등의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수술로 축농증을 치료하기를 원하는 환자를 위해 축농증 내시경 수술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18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제약산업에 헌신하면서 혁신적인 신약 및 예방백신의 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호 대표는 “약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 상은 GSK 전 임직원이 국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성과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보이다 불출마 선언을 한 박기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 김대업 후보와 좌석훈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기배 경기마퇴본부장은 19일 "조찬휘 후보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김대업 후보와 좌석훈 후보가 대승적 관점에서 조속히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본부장은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자구도로는 조찬휘 후보의 연임을 저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2일 불출마 입장을 표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3년간의 회무를 돌이켜보면 현행 조찬휘 집행부에서는 대한약사회의 개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