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가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먼디파마는 국내 최대 기업 평가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가 공동 시상하는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 외국계기업에 선정,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가 있는 638개 기업 가운데 ▲총 만족도 ▲승진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6일 여의도 유진그룹빌딩 대강당에서 2015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2015 IPIR-Season2) 행사'를 갖고 제일약품, 일양약품, 지트리비앤티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핵심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현황과 항암제, 뇌졸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 및 위궤양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했고, 지트리비앤티(대표 양원석, 박일)는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신경영양성각막염 희귀질환치료제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즐거운 기업 분위기 조성 및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과 함께, 소중한 영아의 생명을 함께 지키는 ‘행복 1만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부금 1천만 원을 적립 및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 1만보’는 올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선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원으로 조성된 사내 임직원 모임인 ‘해피빈(Happy Bean)’팀이 기획한 즐거운 나눔 활동이다. 일주일 동안 전 직원이 하루 1만보씩 걸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금이
우리나라 척추질환 환자의 57%는 50대 이상 중․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척추질환 및 수술’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척추질환 진료인원은 2014년 약 1,260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은 척추관련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척추질환 건수는 8,790만건, 진료비는 3조8,760억원으로 전체질환 건수 14억1,300만건의 6.2%, 진료비 59조2,550억원의 6.5%를 차지하며, 2007년과 비교해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PM2000 사용 약국에 대한 유비케어의 2D바코드 서비스 중단은 계약 위반이며, 기존 계약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2D바코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비케어는 약국에 안내문을 발송해 지난 25일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안내했다가, 12월 25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겠다고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PM2000 사용약국에 대해서는 약국의 사용수수료 인상에 대한 약정원과 유비케어간의 법정다툼과 별개로 12월25일 이후에도 1년간은 2D바코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다음달 4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제2회 코리아바이오플러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바이오경제포럼), 2016년 바이오의약 전망(바이오의약포럼)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헬스케어의 사업화 쟁점(스마트헬스케어포럼)을 주제로 세 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 비즈니스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고 특히 바이오의약포럼에서는 한미약품의 성공적인 기술이전 성과를 발표한다. 첫 번째 바이오의약포럼은 ‘주요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2016년 전망’이라는 주제로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의약품 검색’ 어플리케이션에 전문적인 의약정보를 쉽게 풀어쓴 ‘약 이야기’를 신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목적은 이용자의 의약정보 접근성 확대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관심 제고이다. ‘약 이야기’는 약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의약품 관련 상식이나 이슈 등으로 구성 했으며, 약학정보원 학술팀과 학계, 제약,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술자문위원 14명이 참여하여 집필한다. 현재 ‘약 이야기’에 게재된 최혁재 경희의료원 예제팀장의 '새로운 마약이 온다'와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최근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모발 손상 및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97.6%가 ‘모발 손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13%는 ‘아무런 대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모발 손상 유형으로는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64.0%)’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윤기가 없다(47.6%)’, '끝이 갈라진다(45.6%)’, ‘끊어진다(40.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5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제18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에서 박도현 교수와 폴 덕스버리 나잘레즈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동성제약의 비전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정승 전 식약처장,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나보타스시 존 레이놀드 티앙코 시장의 축사와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박정일 심사위원의 2015년 수상자 심사보고와 부문별 시상이 진행, 수상자들의 소감과 함께 이번 송음 의약학상을 수상하게 된 연구 결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각각 있었
한독(회장 김영진)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은 ‘HL2351’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로 2016년 2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질환인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