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1번)는 조찬휘 후보(기호 2번)에 약정원을 동원한 네거티브 관건선거를 중단하라고 재차 비난했다.김대업 후보는 1일 “직접 만들고 키워온 약정원이 개인정보보호법 문제에서는 전임의 개인비리로 빠져 나가려고 변호사 성공보수 계약을 해 PM2000을 인증 취소로 내몰고 이제는 직원을 고발해 검찰 조사로 선거에서 이기려는 선봉장이 되는 현실에 가슴을 치며 통탄한다”며 “조찬휘 후보측은 약학정보원을 동원한 최악의 네거티브 관권선거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약정원은 조찬휘 후보를 위한 선거 개입으로 혈안이
[곽혜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와파린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응고제로 비타민 K 의존적 응고인자인 Factor II, VII, IX, X을 저해함으로써 항응고작용을 나타낸다. 장기적인 항응고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일차선택약물로서 정맥혈전색전증 예방과 치료 뿐 아니라 심근경색이나 심방세동, 심장판막 수술 후 혈전증 예방에 사용된다. ◆좁은 치료역과 치명적 부작용을 지닌 와파린 이처럼 와파린은 매우 효과적인 항응고제이나 치료역이 매우 좁은 약물이다. 또한 용량-반응 면에서 개체 간 차이뿐만 아니라 개체 내 차이도 큰 약물이며,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최종수 후보(기호 2번)가 약국투어를 마치면서 후보 선거관련 홈페이지를 새롭게 다시 정리했다. 후보 홍보홈페이지 http://mirae4u.modoo.at를 개통하고, 모바일과 pc겸용 홈페이지로 어디서든 클릭해 볼 수 있다. 메뉴는 단순히 후보 소개와 공약 뿐 아니라 일선 약국에서 좀 더 실용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했다. 약국개인정보보호법 안내, 당뇨소모성 재료 약국의료보험적용 확대와 그에 따른 필요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지자들의 글, 함께하는 사람들, 최종수 카툰 등을 넣어 재미적인 요소도 추가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30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Td) 백신 ‘GC1107’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제약 기업이 자체 기술로 Td백신을 개발해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Td백신은 10~12세 사이에 1차 접종을 한 뒤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이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돼 있지만 국산 백신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는데 녹십자가 제품을 출시할 경우 국산으로의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허가를 위해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 ‘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1번)가 오늘 열리는 정책토론회의 시간을 연장할 것을 선거관리위원회와 조찬휘 후보(기호 2번)측에 제안했다. 김대업 후보는 1일 “오늘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제2차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열린다”며 “지난 1차 정책토론회에서 후보자간의 토론시간이 부족해 회원들의 후보에 대한 알권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후보자간 토론이 2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제한돼 있어 중요한 현안에 대한 충분한 토론이 불가능했다는 지적이다. 김 후보는 “2차 토론회에서는 김대업 후보와 좌석훈 후보의 후보단일
11월 한 달 동안 유가증권시장 제약주들의 시총이 한미약품 주가 급등에 힘입어 14.48% 증가했다. 또한 지난 한달 이들의 최대 화두는 한미의 기술수출 계약임을 증명하듯 라이선스 아웃이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종목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1일 본지가 코스피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우선주 제외)들의 시가총액 추이를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다만 시총이 가장 크면서 이 기간 +53.58%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한미약품을 제외하면, 남은 38개 종목들의 시총 증가율은 +3.92%에 머물렀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미약품
청주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오창 지역의 소외 이웃 1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안형모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등 47명이 함께해 연탄에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해성약품 임직원 일동은 매년 연말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 세대와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를 통해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있다. 이에따라 해성약품 측은 이중 2000여장을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각 가구에 쌀 20kg
대약 중앙선관위가 김대업(기호 1번)과 조찬휘(기호 2번) 두 후보의 선거규정 위반에 대해 두 번째 ‘경고’를 내리고, 기탁금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칙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표)는 지난달 30일 제11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갖고 후보측이 제기한 선거 관련 위반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중앙선관위는 김대업 후보측에서 제기한 중앙선관위원장 명의의 조찬휘 후보측 문자메세지와 관련해 ‘주의’ 조치키로 했다. 그리고 현재 PM2000 프로그램 초기화면에 선거에
약학정보원이 일명 ‘팜스파이더 및 약정원 밴피’ 사건 연루자에 대한 수사의뢰를 진행한 가운데 김대업 후보(전 약정원장)에 대한 추가 형사고발에 들어갔다. 약정원은 1일 “약정원 임한일 전 개발팀장과 엄태훈 전 상임이사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 30일 서울중앙지검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2014년 12월경 실시한 외부감사 결과에서 PM2000 밴피 연동수수료 3억4천여만 원 및 PM2000의 DB 등 약정원 핵심 자산의 무단 유출이 발견되면서 약정원은 지난 1월 20일 관련자들인 임한일 전 개발팀장과 엄
위탁도매 약사 고용의무 폐지안이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대약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1번)가 약사 일자리 1000여개가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조찬휘 후보(기호 2번)는 정 반대의 의견을 내며 반박에 나섰다. 조찬휘 후보는 1일 “김대업 후보 측에서는 위탁도매 약사 고용의무 폐지안이 국회 법안소위에서 통과돼 약사 일자리가 1,000개 없어진다고 회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사실은 이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된 법안은 위탁 도매의 경우 관리약사 고용 의무를 폐지하는 대신 수탁 도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