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비뇨과의원은 구진모 대표원장이 최근 美성형외과 전문의 Victor Liu 박사에게 음경확대수술법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9일 밝혔다.Victor Liu 박사는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 부위를 전문으로 성형하는 성형외과 전문의이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설립한 설립자이다. 이날 구진모 대표원장은 음경확대수술을 진행하며, Victor Liu 박사에게 확대수술 재료인 진피 생착률을 높이는 최신 기법을 전수했다. 생착률이란 확대효과를 위해 삽입된 진피가 실제 피부 조직과 일체화되어 내 살이 되는 비율을 의미한다.생
심혈관질환 치료 후 심장재활의 재발 예방 효과를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박유신 박사과정생,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간호팀 송인선 간호사 연구팀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가 심장재활을 받으면 재발 위험이 32% 낮아진다고 9일에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 수축으로 혈압이 상승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유의해야 한다. 혈관이 좁아지는
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문상관·이한결 교수팀은 한약 심적환이 뇌혈관질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대한한의학회지 12월호 영문판에 게재됐다. 문상관·이한결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심적환을 복용한 실험군과 심적환을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눈 뒤, 복용 후 3시간까지 1시간 간격으로 ▲뇌혈관반응도 ▲뇌혈류속도 ▲적혈구변형능 ▲혈압 및 심박수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심적환 복용 3시간 후,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뇌혈관반응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뇌혈류 속도에서
연세더아름의원(대표원장 이서영)은 최근 리프팅 기기 엔코어 3D(N.CORE 3D)를 도입해 치료를 시작 한다고 8일 밝혔다.엔코어 3D(N.CORE 3D)는 다이오드 방식의 레이저로 일명 ‘트리코어리프팅’이라고 불리며 세가지 파장대 755nm, 808nm, 1064nm의 빛에너지를 동시에 조사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안전하게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과 같은 성장인재 재생을 촉진시킨다.트리코어 리프팅은 피부가 중력방향으로 처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유지인대를 강화하여 피부의 유지력을 높이는 새로운 방식의 리프팅 시술로 리프팅,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이 난치성 눈 질환인 황반변성을 치료하기 위해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저서 ‘EYE 살겠다’를 출간했다.‘EYE 살겠다’는 황반변성에 대해 서술하고, 원인 분석과 치료법을 담은 저서로 30년 경력 한의학 박사인 하미경 원장의 눈 질환에 대한 관점이 모두 녹여져 있다.하 원장은 “난치성 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 해당 책이 난치성 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올바른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녹내장이나 황반변
개인의 교육적 성취에 영향을 줄 만한 유전적 연결고리를 확인한 연구가 국내에서도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김재영 연구원(제1 저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명우재 교수 연구팀은 대만 연구팀과의 국제 협력을 통해 교육 성취 유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네이처 휴먼 비헤이비어(Nature Human Behaviour, IF 29.9)’ 최근호에 게재됐다.교육적 성취는 인지 능력을 반영하여 일생 동안 얼마나 교육 받았는지를 뜻한다. 보통 최종 학력으로 측정되며, 환경과 유전 요소가
인체에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유산균 및 낙산균이 대장암, 대장선종을 비롯한 대장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송진희 연구교수)은 대장암, 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여성 및 55세 이하 젊은 연령대에서 유산균(젖산균), 낙산균 등 장내 유익균이 많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최근 발표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의 한 해 발생자 수는 32,751명으로 폐암을 제치고 국내 발병률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발병률 1위인 갑상선암(35,3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주희 박사 연구팀과 함께 대장암 치료 반응 예측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Cetux-probe’를 개발했다.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표적 치료제 세툭시맙(Cetuximab)은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사람마다 치료 반응이 달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용적 부담도 커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어 왔다.연구팀은 세툭시맙이 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EGFR(Epidermal Growth
공영방송사 KBSN이 주최하는 '2023 KBSN 브랜드 어워즈(2023 KBSN BRAND AWARDS)'에서 1mm성형외과가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1mm(일미리)성형외과는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2023 KBSN BRAND AWARDS'에서 눈성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kbsn브랜드어워즈 수상은 공중파 방송사에서 최초로 진행된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다. 대한민국에서 주목하는 브랜드 중 고객 만족도, 시장 점유율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
국립암센터는 암생존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인 리본센터(ReːBorn)센터 입주 기업 중 한 곳인 ㈜박피디와황배우가 최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고 8일 밝혔다.㈜박피디와황배우는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소셜 미션으로 하여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고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고용노동부 사회서비스 제공형 사회적기업으로 인증(2023년 제4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부터 암환자(생존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자체(고양특례시)와 협력하여 리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