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주요 결과는 오는 4분기 공개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진행된 임상 3상은 12시간 이내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받는 중증 뇌졸중 환자에게서 넬로넴다즈 장애 개선 효과를 검증하는 것으로, 목표 환자 496명 등록을 마쳤다.지엔티파마는 “전국 24개 대학병원 뇌졸중 센터에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당초 예정했던 2024년 6월보다 1년 이상 빠르게 마지막 환자에 대한 투약이 마무리됐다. 임
-- 쭐랄롱꼰 국왕 기념병원 의사들, 떨림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파킨슨병 장갑 개발 -- 파킨슨병 환자가 사회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약물 부작용 및 뇌 수술 위험 줄여 쭐랄롱꼰대학교가 떨림을 줄여주는 최신 파킨슨병 장갑을 개발했다. (방콕 2023년 4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떨림, 느림 및 뻣뻣함은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 환자의 주된 증상이며, 특히 환자의 70%는 손 떨림 증상을 보인다. 이는 PD 환자에게 장애가 되고, 삶의 질...
Q. 개와 고양이 스켈링 하려면 전신 마취를 해야 하나요? 네. 전신 마취가 요구됩니다. 사람은 위생과 치아미백의 미관상 이유로 스켈링을 선택한다. 불편함은 있지만 마취하지 않고 참을만 하므로 스켈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동물에게 적용되는 치과치료와 스켈링은 마취 상태에서 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마취전 혈액검사와 안정성 여부도 진찰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안전을 고려하여 대부분 기관자카테터를 삽관하는 호흡마취가 동물스켈링에 적용되고 있다.개와 고양이 치석 예방과 양치 습관 들이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이러한 마취를 동반하는 동물 스켈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부문 국내 최대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인 '제21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3(이하 인터비즈 포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 후원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휘닉스제주섭지코지에서 열린다.이와 관련,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4일 “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적극적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1999년 이래 현재까지 총 36개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2015년 이후 시작된 대규모 기술수출은 2021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성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 발족과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민의힘 백종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학∙병∙관이 참여하는 ⌜의료기기 혁신성장포럼 발족식 및 토론회⌟가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 발족과 토론회는 코로나팬데믹을 지나 의료기기의 변화와 전환의 시기를 맞이하여, 의료기기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방향 모색을 목표로
의정부상승비뇨의학과의원(원장 신순철)이 요로결석 환자를 위해 4월부터 24시간 진료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요로계에 돌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막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이는 출산, 급성치수염과 함께 ‘3대 통증’에 꼽힐 정도로 악명 높으며, 급작스럽게 고통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처하기도 어렵다. 통증은 일정 시간 지속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빈번하다.의정부상승비뇨의학과의원 신순철 원장은 “요로결석은 극심한 통증뿐 아니라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팀(제1저자 한림대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김환익 교수)은 스마트폰으로 소변 소리를 분석해 소변량을 자동 측정하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그 유용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된 비뇨기계는 소변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과 염분의 비율을 조절하는 ‘하수처리장’의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매일 일정량의 소변을 배출해 신체를 정화하게끔 이뤄져 있는데, 비뇨기계에 기능적인 이상이 발생하면 소변량이 평소보다 크게 줄거나 증가할 수 있다.이러한 소변량의 변화를 통해
동물진료비 부담은 반려인의 고민이자 수의사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픈 동물이 진료비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먼저 반려동물 진료비가 비싼 이유를 살펴보자.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건강보험료를 납부한다. 2023년 기준 직장인 평균 15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매달 납부한다. 이를 재원으로 진료를 받으며 실질 진료비의 20% 정도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 저소득층에게는 보험료와 본인부담금 마저도 경감시켜준다. 반려동물도 의료보험이 있다. 2023년 현재 10여 개 보험사가 펫보험을 운용중이다
엠투엔(대표이사 서홍민)이 한국 기업의 UAE를 포함한 중동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엠투엔은 지난 23일 UAE의 Al Ghurair 그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 마이다스에셋 그룹과 함께 SPC(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설립되는 SPC는 국내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IT, 엔터테인먼트, 딥테크, 에듀테크 등 기술과 경쟁력을 지닌 유수 기업 중 중동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프로젝트 소싱, UAE로컬 기업 매칭, 자본 투자 및 시장 진입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가 dRAST 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AI 도입이 필요한 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 등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 최적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AI 솔루션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공급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1월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일반 150개, 의료 50개 총 200개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