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이 짐머(Ziemer)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를 방문해 FEMTO LDV Z8 장비의 최신 개발 동향과 함께, Z8 레이저의 노하우를 공유 및 클리어 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지난 3월 11일, 스위스의 툰(Thun)에서 개최된 클리어 짐머(Ziemer) 세미나에서는 유럽을 포함한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15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였다.해당 세미나는 클리어 수술을 개발한 스위스의 올가 박사(Dr.Olga) 등의 글로벌 닥터들의 경험 공유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
블리비의원 평택점(원장 심정은)이 레블라이트SI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레블라이트SI는 PTP 기술을 도입, 고출력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미세한 간격을 두고 연속으로 두 번의 빔이 출려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색소 병변이 일어난 피부에 일정하고 균일한 에너지를 조사해 주변 조식에 손상을 주지 않고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레블라이트SI 토닝은 높은 출력의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채택하여 에너지는 업그레이드되면서도 부작용은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레이저토닝으로 개선이 어려웠
365mc는 지난 12일 365mc병원 별관 오렌지홀에서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과 팽팽클리닉 임지연 대표원장 등 두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지방흡입 실리프팅 복합시술, 빼프팅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지방흡입은 허벅지, 복부, 팔뚝, 얼굴 부위 등의 지방을 직접 추출해 바디라인 개선 효과를 일으키는 비만 치료법이다. 고민 부위 피하 국소 지방을 직접 제거 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하게 사이즈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이 때 해당 부위에 실을 넣어 조직을 당기는 리프팅
간암에서 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하는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Stereotactic Ablative Radiotherapy, SABR)의 효과가 확인됐다.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최서희 교수 연구팀은 소수 전이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 병변에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했을 때 높은 안전성은 물론 91.1%에 달하는 우수한 국소 제어율을 확인했다고 22일에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간암 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 IF 25.7)에 게재됐다. 소수 전이성 암이란 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규모의 헬스케어 의료관광 행사인 ‘메디컬 코리아2024’ 에서 5개국 5개 해외 환자 유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병원 부속 H+국제병원은 해외 바이어 교류 및 협력 강화 그리고 신규 환자 유치 채널 발굴, 보건 산업체 국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미국, 호주, 카자흐스탄,UAE 등 환자 유치 기관과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병원 측은 “5개국 환자 유치 기관(미국-PlacidWay, 카자흐스탄-Mediasta, 호주-NipTuck
압구정 모모성형외과의원은 21일 대량모발이식 전문 신승헌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모모성형외과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압구정 모발이식 전문 의료기관으로, 합리적인 비용과 퍼스널라인 디자인의 환자 중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신 원장 영입으로 대량모발이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며 심미적 만족을 더욱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롭게 영입한 신 원장은 탈모 환자 중에서도 탈모 진행이 많은 편이거나 모발이 부족한 환자들을 위해 최대로 효과를 내는 수술을 주로 집도해왔다. 4,000모 이상의 대량 모발이식 위주 수술에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검진을 미리 받으라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기념일이다. 전체 암 환자의 3분의 1은 조기 진단,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을 담아 3월 21일로 지정되었다.이 중 두 번째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예방이 가능한 암은 이미 몇 가지 알려져 있다. 그 중 위암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진단율도 매우 높은 암이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2년에 한 번 위
당뇨병 치료제가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가정의학과 김지수 교수, 라이프의원 가정의학과 이경실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신경과 박경일 교수,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 연구팀은 전세계 당뇨병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데이터를 전수 검토하여 뇌졸중 예방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를 투약한 2형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발병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높은 단일 질환
연세바로치과 압구정점(대표원장 백의선)은 백의선 대표원장의 성인 인비절라인 치료 케이스가 인비절라인 글로벌 갤러리에 등재됐다고 20일 전했다.인비절라인은 전 세계 17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선택한 투명교정 장치이다. 심미적으로도 좋으며 탈부착이 가능하여 식사나 양치질할 때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어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글로벌 갤러리는 인비절라인 치료 중에서도 우수한 결과의 증례들을 모아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선별해 등재가 된다.백의선 대표원장은 “인비절라인 글로벌 갤러리는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모발이식 전문병원 모제림이 사회공헌 캠페인 온(溫)택트 시즌12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온(溫)택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모제림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화상이나 항암치료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한 탈모를 겪는 사람들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발이식을 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각 시즌 대상자에게 모발이식을 지원하고 있다.모제림의 12번째 사회공헌 대상자는 3살 무렵 뜨거운 물에 두피 화상을 입은 30대 중반 남성이다. 어릴 때는 잘 몰랐지만, 점차 나이가 들며 상처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