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피노바이오(대표이사 정두영)가 2023 바이오산업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산업의 날 기념식은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사업개발 및 경영성과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공적을 쌓은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피노바이오는 캠토테신 기반 차세대 ADC 플랫폼을 개발하고,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구와 사업개발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해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부문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일 한국의 감염병 대응 사례와 대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건강불평등 해소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월드헬스시티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보건‧도시 분야 국제회의 개최로 보건‧의료 선진국으로서 월드리더십 선도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건강도시를 위한 감염병, 비감염병(만성질환) 질병관리 방향을 제시한다.특히 이번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은 팬데믹, 기후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1월 13일 방사선종양학과 로비에서 신규로 도입한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인 선형가속기와 모의치료 장비에 대한 축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도입된 최신형 방사선 암치료 선형가속기는 미국 베리안(Varian)사의 바이탈빔(VitalBeam) 장비로, 정밀한 방사선치료와 환자의 더 나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장비는 전산화단층영상(CT) 및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의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를 통해 정상조직의 방사선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종양표적조직만을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다.바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10월 29일(일)부터 11월 2일(목)까지 4박 5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에서 현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코미소 클리닉은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가 운영하는 클리닉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지원으로 2022년 신축 개설 후 캄보디아의 저소득층 및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선 의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에서 외과 및 산부인과 등의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총 654명에 대하여 인술을 펼쳤다. 특히 환자 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조사대상에 포함되던 첫해인 2013년 전체 1위를 달성, 이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로 서울성모병원은 환자들이 인정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맞춤 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중심 문화 확산에 집중했던 서울성모병원은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과 국내 최고 유수의 의료진을 바탕으로 5회 연속 국제의료기
시지바이오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 밋 더 마스터 인 발리 – 미용성형을 넘어(Beyond Aesthetics Meet the Master in Bail 2023, 이하 밋 더 마스터)’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밋 더 마스터는 그 동안 시지바이오가 척추 및 외상 관리 등 치료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해 오던 글로벌 학술 세미나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미용성형 분야와 접목한 대규모 세미나다. 해당 행사에는 미국, 유럽, 중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
㈜퍼슨(대표 김동진)이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제도다. 퍼슨은 임직원 개선제안을 통해 혁신적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Redbell’ 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단체부문 최고 영예를 안았다. 퍼슨 '레드벨' 제도는 단순한 환경개선부터 창의적인 업무제안까지 매해 수백 건 제안이 제출될 정도로 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에서 최근 항암치료 종결을 축하하는 종소리가 힘차게 울렸다. 암병원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힘든 항암치료가 끝나는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달 ‘부활의 종’을 설치하고 암 환자가 항암치료 마지막 날에 힘차게 종을 울리는 세레모니를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엠디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다수의 암 치료센터에서 종을 울리는 축하의식이 시행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은 실정이다. ‘부활의 종’은 영성부장 안재현 신부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
코스메카코리아가 10월 17일~18일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혁신 유공 포상 제조혁신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혁신의지 고취와 성과확산을 위한 행사이다.제조혁신 부분 포상은 현장의 제조혁신 활동을 통하여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산업 발전 및 경쟁력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된다.코스메카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미용 분야 활용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 Symposium, 이하 심포지엄)’이 지난 23~24일 부산 기장에 있는 ‘마티에 오라시아’에서 열렸다.심포지엄에서는 톡신 '나보타'(성분명: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와 국내 유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등 대웅제약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논의와 함께 다양한 최신 지견 공유가 이뤄졌다.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나보타는 미국 FDA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