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 김미연)가 2020년 12월 30일자로 첫 인사를 발표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제약 CMO(위탁생산) 사업부문인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를 인수해 탄생한 통합 법인이다. 조직의 화합을 통한 최상의 시너지를 목표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제뉴원사이언스▲부대표 이보형 ▲생산본부장 전무 김형수 ▲품질본부장 전무 장소영 ▲개발본부장 상무 이애경 ▲재경실장 상무 김영수 ▲경영지원실장 상무 옥광희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성분명:레그단비맙·Regdanvimab)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처음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완료해,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하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동시에 이번 임상결과를 근거로 미국, 유럽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에도 즉시 착수한다.이번 글로벌 임상 2상은 한국 식약처, 미국 FDA(식품의약국), 유럽 EMA(유럽의약품청)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디자인됐으며, 대한민국, 루마니아, 스페인, 미국에서 총 327명의 환자가 참여해 지난 11월 25일 최종 투약을
GC녹십자엠에스가 연간 매출 3배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Partners와 총 2억6,400만 달러(2,904억원, 원달러 환율 1,100원 기준)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
삼양바이오팜이 ‘벤다무스틴’ 성분 혈액암 치료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암 치료제 ‘벤다리드주(성분명 : 벤다무스틴)’ 25mg, 100mg 등 두 가지 용량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벤다리드주는 ‘한국에자이’의 ‘심벤다주’ 제네릭으로 림프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여포형 림프종에서 표적항암제 ‘리툭시맙’과의 병용요법,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삼양바이오팜은 저온 제조 공법을 통해
한국콜마가 화장품과 의약품의 융합기술로 탄생시킨 스킨케어 화장품이 국가공인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다.한국콜마는 화장품 ODM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인 NEP(New Excellent Product)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NEP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거나, 기존의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적용시킨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부여된다.이번에 NEP 인증을 받은 제품은 효능성분을 효율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기술이 적용된 항노화 화장품이다. 화장품 속 효능성분이 피부의 손상된 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하도록
대한뉴팜은 줄기세포 보관 기관 및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부형제 조성 방법에 관한 특허를 신규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세포치료제의 경우, 기존 의약품과 달리 살아있는 세포를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완제품의 보관 기간이 1~2일로 매우 짧다. 세포 생존율은 의약품 품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로 인해 세포치료제 시장 경쟁력이 감소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생존율 향상을 위한 완충기(Buffer), 동결 후 바로 해공하여 투여하는 방법 등이 개발되었으나 독성, 멸균성 문제 등의 문제에 자유롭지 못했다. 대한뉴팜은 이런 단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 위치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실에서, 백혈병 어린이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나눔 문화 동참과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암을 이겨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것을 돕고자 마련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재)바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의 ‘지속가능개발목표 헬프데스크(SDG Help Desk)’를 통해 개최된 ‘지속가능한 민간부문(Sustainable Private Sector)’ 국제 웨비나에서 자사의 친환경 경영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 주제발표 및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협회 측은 일동제약 및 일동홀딩스의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친환경 제조공정 도입 노력 등이 친환경 책임 사례(Green and Responsible Pract
GC녹십자가 불우이웃을 위해 연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GC녹십자의 후원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성금의 절반인 임직원 기부금은 올 한해 동안 진행된 회사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졌다.이번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재난 시 특히 위험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솔빛피앤에프(대표이사 손원록)가 자사 건강기능식품의 첫 전속모델로 배우 박재현, 방초록씨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솔빛피앤에프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재현, 방초록은 TV프로그램 ‘서프라이즈’, ‘천일야사’ 등 각종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향후 솔빛피앤에프의 제품 포스터와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솔빛피앤에프 관계자는 “전속모델과 함께 펼치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또한 “회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인력과 함께 안전성ㆍ안정성ㆍ기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