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일 CGV광명역점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한 여약사위원들은 2023년 남은 한달간 진행예정인 사회공헌사업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했다.또한 연말을 맞이해 '나를 칭찬하는 카드'를 작성하여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여약사위원과 레드와 그린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여약사위원들 중 베스트드레서를 뽑아 선물을 전달하는 등 풍성하고 따뜻한 송년모임을 가졌다.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알찬
정부가 최근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방안에 대해 경기도약사회는 법과 원칙을 외면한 플랫폼 배불리기라고 지적하며 복지부는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성 명 서법과 원칙을 외면한 플랫폼 배불리기 비대면진료 확대방안 복지부는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임시방편으로 시행되었된 한시적 비대면 진료는 엔데믹 선언 이후 마땅히 용도 폐기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동안 시범사업이라는 얄팍한 눈가림으로 명맥을 유지 시켜오다 결국 오늘 내놓은 '시범사업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게 된다.또한 기존에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초진환자만 가능했던 휴일 및 야간 비대면 진료도 연휴나 공휴일, 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 야간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초진 환자라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다.이러한 지침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정부의 비대면 진료 허용 확대안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성 명 서정부는 비대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지난 24일 용인시 여성의 쉼터에 회원들에게 기탁받은 소형가전제품 및 의류, 생필품 등의 물품 20박스와 성금 5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후원품은 쉼터에서 보호 중인 가정폭력피해 여성들에게 사용된다.모현 사회참여 부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많이 보여드려서 사회공헌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곽은호 회장, 모현 사회참여 부회장, 이선영 사회참여 위원장이 참석했다.
약국과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손안의약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서초구 교대 쪽으로 본사를 확장하여 이전했다고 1일 전했다.이는 '내손안의약국'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약사, IT개발자 등 사업확장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수가 월 5천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고, 고객 상담건수 또한 월 2천건에 이른다"라고 전했다.내손안의약국은 약국이 단골고객과 모바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올해 초 한국약제학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교토삼굴'의 자세로 안정적인 학회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JPI의 SCIE 등재, 신규 학술상 제정 등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잘 이어져 내년에도 더욱 성장하는 한국약제학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한국약제학회 원권연 회장은 지난 11월 3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번에 개최하고 있는 '2023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내용과 올해 임기를 마치며 들었던 소회를 밝혔다.먼저 이번 국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상 확대 논의와 사설플랫폼의 행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비대면진료 확대 선전하는 사설플랫폼!보건의료 정상화 가로막는 복지부는 각성하라!지난 10월 보건복지부에서 국정감사에서 졸속적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부작용이 낱낱이 드러난 바 있다. 약물 오남용, 처방전 위·변조, 보험재정 누수 등에 대한 해결책은 마련하지 않고, 오히려 비대면진료 대상자를 확대하려는 무책임한 복지부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이는 국정감사에서 여러 국회의원들이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의사 및 약사를 사칭해 광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업체 등을 의료법 위반죄, 약사법 위반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30일 대검찰청에 공동으로 고발했다.약사회와 의협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 피고발인들에 의한 불법광고 및 의사와 약사 사칭 사실을 인지했고, 광고에 출연한 광고모델은 의사‧약사가 아닌 배우인 것으로 확인돼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고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대검찰청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에서 일반의약품 PB '차마다이제(정)' 복합소화제를 출시했다. 올초 출시한 '이참에 감기약 3종' 완판에 이어 두번째 내놓은 일반의약품으로, 만 8세이상 온가족 복용이 가능한 가정상비약이다.소화불량-위부팽만-체함 등 위장 소화와 관련된 대표 증상들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4가지 복합성분(판크레아틴, 셀룰라제, 우담즙건조엑스, 시메티콘)을 처방했다. 이들은 소화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음식물의 분해를 촉진하고, 섭취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빠르게 분해시켜 위의 부담을 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11월 3일, 24일 양일간 은평구 소재 은평중학교에서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또래리더 학교에는 은평중학교 보건계열 동아리 1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시간에 진행했으며, 약물 오남용 및 불법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비롯해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안전한 약 사용 및 유해약물, 예방 교육 주제를 활용한 캠페인 피켓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는 서울마퇴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통해 유해약물 오·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