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리슨투페이션츠(대표 명성옥)'는 암생존자를 위한 비영리단체 '아미다해(이사장 조진희)'와 함께 암경험자 136명을 '암 환자의 질환 및 치료 정보 습득 현황과 미충족 요구'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리슨투페이션츠의 암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1탄으로 암 진단 후 질환과 치료정보는 충분했는지 여부와 부족하다고 느낀 정보 항목, 정보 채널로 습득했는지, 어떤 채널이 신뢰도가 높았는지 등 정보탐색 과정에서의 특성과 미충족 수요가 있는지를 물어봤다.먼저 암진단 후 투병기간
휴온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주사제 완제품의 FDA 허가를 받아냈다. 이듬해 리도카인 국소마취제는 또 다시 FDA 관문을 뚫어냈다. 2019년, 부피바카인 주사제마저 FDA를 통과했다는 낭보가 전해진 순간 업계가 깜짝 놀랐다. 세계 최고 규제 기관의 엄격하고 깐깐한 심사를 3년 연속으로 뚫어냈기 때문이다.미국 수출길이 열린 이후, 휴온스는 비약적인 성과를 남겼다. 리도카인을 중심으로 매출 100억달러(지난해 기준)를 돌파했고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전 세계 의약품 개발 시장을 호령하는 미국 본진에서, '
# 의약품 수출? 그 이면의 FACT'00제약, 중동 2개국 의약품수출 성공'아주 흔한 기사 제목이다. "00제약, 중남미 의약품 최대 시장 남미 진출"도 마찬가지다. 한 줄 짜리 소식을 들어가보면 해당 제약사가 어떻게 남미 시장에 진출했는지, 진출한 의약품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쓰여있다. 5문단 정도에 그치는 간단한 설명이 대부분이다. 더구나 제약 업계에 사정에 밝지 않은 이들이 보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다. '소화성 궤양용제' 등 어려운 약물 용어는 물론, 해외 규제당국 이름마저 낯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줄짜리 제목
안녕하십니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노연홍입니다. 약사신문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약사신문은 보건행정 및 제약산업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저희 제약산업계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제약바이오산
약사신문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를 거듭하는 보건 의료 제약 환경 속에서도 독자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약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지난 노고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창간 이후 36년 동안 약사신문은 국내외 제약, 유통, 의료기관 등 보건 전문분야에 대한 심층취재 보도를 지향하는 의약 주간지로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국민 보건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층 기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약사회장 최광훈입니다. 약사신문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약사신문은 지난 시간 보건의료 전반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정책·제도 변화에 따른 발빠른 정보 제공이라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아울러, 의·약학 관련 최신 학술정보를 비롯해 약국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각급 약사회와 약사회원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오고 계십니다.이 지면을 빌려 약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는 약업계와 보건의료 전 영역을 아우르는 큰 변
약사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정론직필에 힘써 주신 이석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약사신문은 1987년 창간 이래 정도(正道), 정론(正論), 정직(正直)을 사훈(社訓)을 바탕으로 올곧은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약계 현안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전문지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현재 약계의 위기를 제대로 알리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서울시약사회에 애정 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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