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최근 기저 인슐린과의 병용이 가능하도록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기저 인슐린(단독 혹은 메트포르민 병용) 투여 후에도 당화혈색소(HbA1c)가 7% 이상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트루리시티와 기저 인슐린의 병용투여가 건강보험급여를 인정받게 된다. 트루리시티는 주 1회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long-acting) GLP-1 유사체로 제 2형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요법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12일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트루리시티는 지난해 매출액 14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총 4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트루리시티의 시장점유율은 GLP-1 유사체 시장 내 8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트루리시티의 성장은 GLP-1 유사체 시장 성장에도 가속도를 붙였다. GLP-1 유사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7
세엘진(Celgene) 코리아는 지난 9월 1일자로 함태진 신임 대표이사(45)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함 대표이사는 향후 세엘진 한국 및 대만 지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할 예정이다. 함태진 대표이사는 2015년 세엘진에 합류해 최근까지 세엘진 아시아 지역본부 전략 마케팅 부문 총괄 및 세엘진 대만 지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세엘진에 합류하기 전 일라이 릴리 미국 본사 영업마케팅 글로벌 브랜드 리더를 시작으로 한국릴리 대외협력업무 총괄 부사장, 일라이 릴리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지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제약시장에 대한 풍
세엘진(Celgene) 코리아는 지난 1일자로 함태진 신임 대표이사(45)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함 대표이사는 향후 세엘진 한국 및 대만 지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할 예정이다. 함태진 대표이사는 2015년 세엘진에 합류해 최근까지 세엘진 아시아 지역본부 전략마케팅 부문 총괄 및 세엘진 대만 지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세엘진에 합류하기 전 일라이 릴리 미국 본사 영업마케팅 글로벌 브랜드 리더를 시작으로 한국릴리 대외협력업무 총괄 부사장, 일라이 릴리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지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제약시장에 대한 풍부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자사의 진행성 연조직 육종 치료제 ‘라트루보(성분명 올라라투맙)’가 8월 1일 국내에 비급여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라트루보는 진행성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해 승인된 최초의 단일클론항체다. 라트루보는 안트라사이클린 함유요법에 적합하고 방사선요법이나 수술 등을 할 수 없는 성인 연조직 육종 환자의 치료를 위해 독소루비신과 병용요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라트루보는 독소루비신과의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에서 40년 만에 기존 표준요법인 독소루비신 단독요법
어플리케이션, 웨어러블 기기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헬스케어’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유망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의 사회공헌활동도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제약사의 CSR 활동은 의약품 후원이나 연말 문화행사 후원 등 오프라인에 국한됐던 반면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플랫폼과 같은 IT 콘텐츠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을 허물고 사회공헌활동에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힌국메나리니 풀케어, ‘손발톱무좀 관리 앱’으로 난치병 여성 환우 위한 기부금 적립 회사는 손발톱무좀 치료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국내 첫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인 베이사글라(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100U/mL)의 새로운 임상 연구 ELEMENT 5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달 열린 제 77회 미국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ADA)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3상 연구는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49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오픈라벨로 24주간 진행됐으며 2개 이상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베이사글라와 란투스를 각각 투여하고 두 대조군의 혈당 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비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진행성 연조직 육종 치료제 ‘라트루보(성분명: 올라라투맙)’가 임상적 유용성 및 치료 혁신성을 인정 받아 영국국립임상보건연구원(NICE)으로부터 급여 권고 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라트루보는 진행성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해 승인된 최초의 단일클론항체로, 독소루비신과의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에서 40년 만에 기존 표준요법인 독소루비신 단독요법 대비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한 표적치료제다. 라트루보는 전신 항암화학요법을 투여 받은 적이 없고,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방사선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진행성 연조직육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21, 22일 양일간 아시아 지역의 위암 전문가들이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위암 마스터 클래스’ 세션과 23일 진행성 위암 치료제 ‘사이람자’의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세션은 2017년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행사인 24회 아시아태평양암학회를 겸해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 지역의 위암 치료 전문가들이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릴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1일 비공개 세션으로 사전 초청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위암 마스터 클래스’ 에서는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트루리시티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당뇨병 전문가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가 좌장을 맡고, 이우제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은정 교수(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가 연자로 나서 제 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GLP-1 유사체의 가치와 임상적 유용성을 살펴보고 지난해 출시된 주 1회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의 처방 경험 및 최신 치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