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10년 연속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릴리는 지난 2011년 신규 인증을 시작으로 3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재인증 심사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에 진행된 재인증 심사에서는 가족친화 문화에 대한 경영층의 인식,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릴리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패밀리데이 ▲남성육아휴직 ▲재택근로제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은 기업 내부의 구성원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한국릴리는 지난 10년 간 실천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친화기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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