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정우)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2월 26일 샬롬의 집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더웨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정우) 임직원 34명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2월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로 소재 장애인 복지센터 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샬롬의 집은 1995년 11월 15일에 설립, 현재 30여명의 외로운 중증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공동체다.

이날 더웨이커뮤니케이션 이정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직원들은 팀으로 나눠 장애인 거주 시설에 대한 대청소 및 집기 정리, 방한시설 정비, 시설물 보수 등 선천성 자폐 및 지적 장애인들이 할 수 없는 거주 시설 정비를 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더웨이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따뜻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말벗을 자처했다. 또한 외부 MC를 초청해 원생들과 즐거운 오락 시간을 갖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원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 난로 및 시설 집기,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마쳤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뜻을 같이 하는 고객사 중 환인제약의 김기보 이사와 한국파마 김봉준 상무도 샬롬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약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줄 것을 안내하고 의약품을 기증했다.

이정우 대표이사는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곳을 찾아 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전직원이 합심해 보람된 봉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