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출신의 이재훈 이사가 현대약품 전무로 자리를 이동했다.

현대약품은 최근 이재훈 전 GSK 호흡기 사업부 영업이사를 미래전략본부 전무로 영입했다. 이 전무는 지난 2일부터 현대약품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재훈 신임 전무는 현대약품에 입사하기 전, GSK에서 26년간 재직하면서 호흡기 사업부 영업이사로서 천식 및 COPD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이 전무는 앞으로 현대약품의 호흡기 신제품 개발 포트폴리오 및 주력 품목인 ‘설포라제’, ‘레보투스’, ‘페미로살’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현대약품은 호흡기 영역에서 천식·비염 복합제인 ‘HDDO1801’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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