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엔자임헬스 임직원이 ‘2019 한국PR대상’에서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엔자임헬스)
▲사진설명 엔자임헬스 임직원이 ‘2019 한국PR대상’에서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엔자임헬스)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지난 11월 21일(목)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PR협회 주관 ‘2019 한국PR대상’에서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개원PR’과 ‘위기관리모델 ChefⒸ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분야의 대표적 상으로, 민간·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총 10개 부문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은평성모병원 개원PR’은 기존 대학병원의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을 깨고, 병원의 성직자들과 의료진들이 계층, 연령, 종교를 초월해 지역 사회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 결과, 지역주민과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위기관리모델 ChefⒸ’는 위기 시 대중이 사실(Fact) 뿐 아니라, 감정(Emotion)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해, 행동경제학, 사회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국내외 실전 사례를 접목하여 모델을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는 “하나의 성공 케이스 뒤에는 함께 수고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존재한다”며 “헬스케어 PR에서 전문성을 입증하기 위해 수고해 준 직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객사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엔자임헬스는 2003년에 설립해 현재 6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 컨설턴트들이 정부, 지자체, 병원, 제약/의료기기 회사, 생활용품 회사 등과 함께 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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