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토코리아는 지난 1일~2일 양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주력 제품 홍보와 함께 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이번 행사에는 4,000명 규모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가했으며 생명과학 전 분야에 걸쳐 25개 주제의 심포지엄 및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의 최신 연구 업적 발표가 진행됐다.

116년의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반토코리아는 연구원 및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에 필요한 원료 및 실험실 장비, 소모품들을 선보이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고품질의 제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임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아반토코리아 부스에서는 고객 트랜드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위한 기존 종이 설문지를 모바일로 대체하고 경품 이벤트에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학회 참석자들이 흥미를 갖고 손쉽게 설문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경품 추첨에는 약 250여명의 학회 참가자들이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아반토코리아 이상규 대표이사는 “이번 학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아반토코리아를 알게 됐고 우리의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반토코리아는 한국 생명과학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원 및 학생 분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컨퍼런스 및 학회 행사에서의 부스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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