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이 7월 1일자로 신임 연구본부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

최순규 신임 연구본부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 연구본부장은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 신약연구소와 피티씨 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를 거쳐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 6월부터 유한양행에서 근무하며 중앙연구소장과 유한USA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최 연구본부장은 R&D 분야 전반에 대한 높은 통찰력과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험을 갖고 있어 하나제약의 R&D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하나제약은 연구소 제품개발총괄담당 임원으로 유유제약, 현대약품, 휴온스를 거쳐 부광약품 연구소에서 제제연구팀을 맡아온 전호성 박사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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