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28일 마퇴본부 교육관(이레빌딩)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사진)을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장재인 신임 이사장은 “최근 마약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최고조에 있는 시점에 마퇴본부 이사장을 맏게 돼 영광보다도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지난 27년간 맥을 이어온 우리나라 마약퇴치 운동이 더욱 활성화 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마약퇴치 운동이 되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재인 신임 이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시약사회장과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감사,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 약사공론 전무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약사공론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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