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한국사업부 대표와(가운데) 희귀혈액질환 사업부 임직원들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를 쌓으며 혈우병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사노피 젠자임 제공]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한국사업부 대표와(가운데) 희귀혈액질환 사업부 임직원들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를 쌓으며 혈우병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사노피 젠자임 제공]

사노피 젠자임(대표 박희경) 한국 사업부는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해 혈우병 환자의 건강과 질환 인식제고를 기원하며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 행사를 서울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노피 젠자임은 인체의 혈액응고 과정이 마치 차례로 넘어가는 도미노 패처럼 혈액응고 인자들의 연쇄 반응으로 이뤄지는 점에 착안해 혈우병 치료제인 엘록테이트와 알프로릭스 공급 등을 통해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이번 행사에 담았다.

이 날 행사에는 박희경 사노피 젠자임 한국사업부 대표를 비롯한 희귀혈액질환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혈우병 환자에 대한 지지를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혈액 모양의 도미노를 쌓았다. 혈우병 극복 희망의 도미노는 임직원들의 응원과 함께 모두 성공적으로 넘어갔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대표는 “이번 세계 혈우인의 날 기념 행사가 혈우병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이해와 지지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노피 젠자임은 올해 2월 출범한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를 통해 혈우병 환우들의 어려움에 더욱 공감하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지원하며 힘을 더해주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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