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 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후원 기관인 건기식협회는 약 30개 부스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존을 열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에 관한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존에 참가하는 회원사는 노바렉스, 서흥, 콜마BNH, 알피바이오, 주영엔에스, 비티씨, 락토메이슨, 샤인웰, 리서치멘토 총 9개로 각 기업별 핵심 제조 기술과 대표 제품군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최근 획득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등 국제적 공신력과 신뢰성을 갖춘 연구원의 시험∙검사 업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건기식협회는 회원사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 업계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홈쇼핑 MD 초청 1:1 상담회를 개최하고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세미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전략 세미나, 바이오잡페어를 후원한다.
한편 올해로 제 14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개국 750여개사에서 2만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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