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WC 2019 이브아르 컨투어 심포지엄 모습[사진=LG화학 제공]
AMWC 2019 이브아르 컨투어 심포지엄 모습[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은 지난 4일 모나코에서 개막한 세계 최고 권위의 미용성형학회 ‘2019 AMWC(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국내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심포지엄 개최 및 전시 부스를 오픈하고 이브아르를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AMWC 모나코는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해 최신 미용성형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해왔다.

LG화학은 이번 학회에서 이브아르 제품 중 깊은 주름 개선용 ‘컨투어’ 제품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 콘셉트의 전문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브아르 컨투어는 LG화학 고유의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진 듀얼 입자로 구성돼 우수한 조형 효과를 지닌 히알루론산 필러다. 특히 AMWC에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는 이브아르 라인업 중에서도 해외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컨투어 제품의 특성을 활용, 참석자의 얼굴 실루엣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내는 실루엣 아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술 강연으로는 단독 워크숍뿐만 아니라 부스에서도 매일 강연 진행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점유율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 유럽 및 중동, 중남미 유력 기업과 파트너社와 협의를 통해 해외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분석과 마케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윤곽 개선 솔루션–이브아르를 통한 얼굴의 볼륨, 리프팅, 이목구비 조형(Reshaping Solution-Volumizing, Lifting & Contouring with YVOIRE contour : Patient Assessment, Treatment, Strategy, Live Demo)을 주제로 이브아르 컨투어를 활용한 라이브 시술 시연 및 강연을 진행, 참석한 해외 각국의 의사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화학은 “이번 AMWC에서는 이브아르 컨투어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에 응답하고자 새롭고 깊이 있는 학술 콘텐츠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이브아르의 시장이 매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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