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허지웅)는 지난달 29일 차이나타운 만다복에서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임명장 수여와 상견례, 2019년도 사업 및 회무 전반에 관한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사 21명 중 19명(위임 4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는 김구영·박정혁 감사, 송종헌 자문위원이 함께 했으며 조래정 총무 담당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옹진군 도서 지역의 의료 봉사의 건 ▲자살 및 치매 고위험군 발굴 회원 홍보 ▲약물안전사용교육 강사 독려 ▲약국 포스터 제작 ▲인천시청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마마드림) 관련 협조 ▲임원 워크숍 개최 ▲2019년도 회원신상신고 독려 ▲기타 약사회 현안에 대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허지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으로 열리는 초도이사회에 많은 이사와 감사·자문위원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고충을 덜고 권익을 위해 소통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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