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오흥주)과 동국생명과학(대표 정기호)은 지난 28일 2019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이근영 상무가 전무이사보로, OTC사업부 서호영 이사, 연구개발부 유기웅 이사와 이희자 이사가 상무이사보로, 광고홍보부 구본진 실장, 생명과학연구소 이계완 실장, 제제기술연구소 정구영 실장이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사장은 한국바이엘과 한국신텍스 등을 거쳐 1998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조영제 사업부문의 영업·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지난 2017년 동국제약에서 분사된 동국생명과학의 대표이사(부사장)로 취임했다.

[동국제약]

▲상무→전무이사보: 헬스케어사업부 이근영

▲이사→상무이사보: OTC사업부 서호영, 연구개발부 유기웅, 연구개발부 이희자

▲실장→이사대우: 광고홍보부 구본진, 생명과학연구소 이계완, 제제기술연구소 정구영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이사 부사장→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