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쿠아 인포그래픽
솔리쿠아 인포그래픽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그룹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국내 최초의 고정비율 통합제제 (FRC, Fixed Ratio Co-formulation)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10-40)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념해 솔리쿠아의 임상적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솔리쿠아는 1일 1회 투여로 기저 인슐린과 GLP-1 RA가 함께 투여되는 펜 타입의 주사제로, 기존의 메트포르민과 다른 경구 혈당강하제의 병용 치료, 기저인슐린의 단독 치료 또는 기저인슐린과 메트포르민 병용 치료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인체 내 다양한 조직에 작용하여 상호보완적 기전을 통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솔리쿠아의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은 주요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제품의 특장점 및 치료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솔리쿠아가 효과적으로 목표 혈당에 도달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임을 설명하고 있다. 이 인포그래픽은 향후 솔리쿠아를 필요로 하는 국내 환자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LixiLan-L연구에 따르면, 7% 미만의 당화혈색소 목표 도달률이 솔리쿠아군에서 절반 이상(55%)으로 나타나, 인슐린글라진 단독군(30%) 대비 약 2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LixiLan-O 연구에서는, 솔리쿠아군 중 74%가 당화혈색소 7% 미만의 감소 효과를 달성, 인슐린글라진 단독군(59%) 및 릭시세나티드 단독군(33%) 대비 더욱 유의한 혈당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체중 및 저혈당 위험의 증가 없이 목표 혈당에 도달한 환자 비율도 솔리쿠아군에서 31.8%로 인슐린글라진 단독군(18.9%) 및 릭시세나티드 단독군(26.2%)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이를 통해 솔리쿠아는 기저 인슐린 또는 경구혈당강하제로 목표 혈당 도달에 실패한 환자에서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사노피 제약사업부의 배경은 대표는 “솔리쿠아는 1일 1회 투여로 다양한 조직에 작용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조절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혈당 조절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국내 제 2형 당뇨병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여전히 미 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만큼 솔리쿠아의 임상적 가치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노피는 솔리쿠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서울국제내분비계학술대회 2019’ (4월 18일~21일) 및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5월 9일~11일)에서 지난 1년의 성과를 살펴보고, 솔리쿠아의 임상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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