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제1차 분회장회의 모습
서울시약사회 제1차 분회장회의 모습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2일 열린 신임 회장단과 24개 분회장 상견례를 갖고,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약사회 초도이사회 등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약국개설 문제, 회원 상조용품 지원방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업무협약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분회장들은 최근 회원들이 겪는 고충을 전달하면서 약국 내 폭력 대응매뉴얼,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및 무상드링크 근절 방안, 가정내 폐의약품 처리 대책,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지원 등을 주문했다.

특히 약사회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회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급 약사회간 화합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회장은 “제36대 서울시약사회가 성공적으로 회무를 이어갈수록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약사회가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으로 갈 수 있도록 분회장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