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서에 서명날인한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 당선자 기념촬영 모습[사진=경기도약사회 제공]
인수인계서에 서명날인한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 당선자 기념촬영 모습[사진=경기도약사회 제공]

경기도약사회 제31대, 제32대 집행부는 20일 도약사회관에서 회무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준비된 인수인계서에 각각 서명날인했다.

인수인계는 제31대 집행부 주요 회무 및 회계부분을 비롯해 부동산, 비품 등 재산보유 현황에 대한 상세한 보고 및 검토가 이뤄졌다.

최광훈 회장은 “만감이 교차한다”며“ ”시원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는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가 박영달 집행부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영달 당선자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제31대 집행부의 노고와 헌신 그리고 약사회 발전을 위한 충정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잘 계승해서 회원과 국민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인수인계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당선자를 비롯해 임용수 총무위원장, 조양연, 김희식, 연제덕, 한일권 인수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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