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노디스크 제공
사진=노보노디스크 제공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 삭센다를 비롯한 비만보조제가 올바르게 처방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에게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두 달간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전국 강좌 기간 동안 총 667명의 의료진들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강좌가 열리지 않은 지역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의료진들에게는 삭센다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 자료, 환자교육 자료, 삭센다 주의사항 안내 공문을 동봉해 2월 중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 ‘삭센다 바로 알기’ 전국 강좌를 기점으로 비만 환자들의 삶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될 것이다”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론칭한 ‘Changing Obesity(비만 바꾸기)TM’ 캠페인을 기반으로 비만의 과학적인 이해를 돕고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바로잡아 비만 치료 전문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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