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미나크림
사진=도미나크림

태극제약은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 튜브 타입(50g)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도미나크림 튜브 타입은 기존 60g 단지형 제품 대비 휴대와 활용이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출산 후 늘어난 기미로 고민하는 여성 등 한층 젊어진 고객 니즈에 발맞춰 사용 편리성을 보다 높였다. 주요 성분은 히드로퀴논 4%로 기존 단지형 제품과 성분 및 효능이 동일하며 약국에서 판매한다.

도미나크림은 1985년 처음 출시된 이래 약 35년간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온 스테디셀러 기미 치료제다.

전 세계적으로 기미 치료에 50년 이상 사용된 히드로퀴논(Hydroquinone) 성분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해 색소 침착증을 치료해준다. 히드로퀴논 성분은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도미나크림은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침착 치료를 위해 사용할 뿐 아니라 레이저 치료 후 색소 침착 예방을 위해서도 사용한다. 또한 여드름 등 염증 후에 생긴 색소 침착에도 사용할 수 있다.

태극제약 김주미 약사는 “일상 속 기미 치료를 원하는 고객들이 도미나크림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브형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며 “국내 기미 치료제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력 유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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