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종이사회 모습[사진=경기도약사회 제공]
2018년 최종이사회 모습[사진=경기도약사회 제공]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30일 도약사회관에서 ‘제206차 2018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해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내달 23일 개최되는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년도 회무 및 세입‧세출 결산사항을 검토 승인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서는 현재 회무인수인계와 차기 박영달 집행부 인선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자료를 보완해 대의원 총회 시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2월 약사회장 선거에 따른 지부임원 사퇴 건에 대해서는 논의 결과 유종의 미 차원에서 선거와 관련 사퇴한 임원 전원 복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광훈 회장은 “마지막 이사회라고 생각하니 무척이나 감회가 새롭다. 지난 3년간 저를 믿고 성원해 준 이사들과 회원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2월 개최되는 대의원총회 이취임식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회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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