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제약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역대 최악의 초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과 그로인한 개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면역 기능을 증진시켜주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역칸은 면역 기능 증진에 필요한 아연뿐만 아니라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함유),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 내 대식 세포 및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 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유해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베타글루칸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된 후 특정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촉진시켜 면역력이 강화된다. 특히 조아제약 면역칸에 사용된 베타글루칸은 독일의 맥주 효모 전문 업체인 라이버 社의 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420mg의 고순도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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