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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지난 17일에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의 동문 네트워킹 나잇(Alumni Networking Night)’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동문 네트워킹 나잇’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의료보건 혁신이 가속화시킬 수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동문 네트워킹 나잇을 위해 특별 초청된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는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가 등에 직접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 기기를 보급하는 등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과 헬스케어 사회 혁신 관련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의료종사자의 자상 사고 및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안전한 주사기 자동 처리 기기(ANDY)를 개발한 ‘뮨’ 팀이 최종 우승 시상을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크로스컬쳐 팀(독거노인의 우울증, 치매 예방을 위한 IoT 스마트 토이 개발), ▲오비츠코리아 팀(각막이상증 환자 시력 교정을 위한 맞춤형 콘택트렌즈 개발), ▲M.L.P 팀(휠체어 사용자 거동 시 휴대 가능한 경사로 개발) 총4팀에게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이 수여됐다.

심사위원단 총평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장동경 정보전략실장은 "올해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로 선정된 네 팀과 같이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수많은 체인지메이커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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