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내달 4일 연세 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전산 프로그램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요양기관에 청구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포괄수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신포괄수가제도 개요 ▲ 신포괄수가 전산 개발 내용 ▲ 선험 시범기관 전산개발 준비과정 및 경험사례 공유 등이다.

심평원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에 민간병원들 참여가 확대되면서 중소병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외부 청구프로그램(상용)을 이용해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신포괄수가제도에 필요한 개발내용들을 이해해 시범사업 참여 희망병원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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