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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수족구병’ 조심…보육시설·놀이터 등 생활 환경서 장바이러스 감염
소아 ‘수족구병’ 조심…보육시설·놀이터 등 생활 환경서 장바이러스 감염
  • 김하언
  • 승인 2018.11.14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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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발진·물집 발생, 평소 손씻기 등 위생관리 유의

 

평소 피로나 과로로 인해 입과 같은 곳에 물집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 물집이 아주 미세해 대수롭게 넘기지는 않았던가? 증상이 가벼워 자칫 쉽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의 경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수족구병이 바로 그러하다. 입 안에 물질이 생기고 미열이 발생하는 등 증상이 가벼워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아에게 주로 발병하는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보자. 

≫ 감염경로의 대부분은 주요 '어린이 시설'

수족구병은 주로 장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이 문제가 된다.장바이러스는 주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어서 대부분 가정이나 보육시설, 놀이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또 대변으로부터 오염된 손을 통해 전파되거나 코나 목 등 호흡기 분비물로도 전염될 수 있다. 

≫ 물집·고열·식욕부진 나타나면 '의심'

수족구병의 경우 손바닥이나 발바닥 피부에 물집이 생기며 붉어질 수 있으며 38.5~40도의 고열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입에 물집이 생길 경우 입안이 헐어서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자연치유' 가능…평소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수족구병은 대부분 7일에서 10일 후에 자연치유가 된다. 특별한 치료라기보다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또 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해열제 등을 먹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겠다.

수족구병의 경우 5세 미만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만큼 보육시설 같은 어린이 시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 손 씻기나 양치질 하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예방의 첫 걸음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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