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14일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노피 블루밍 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사노피 블루밍 데이는 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 걱정 없이 웃음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Blooming), 푸른(Blue) 옷을 입고 함께 모여(mingling) 환자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사노피는 임직원들에게 당뇨병 관련 책자를 제공해 인슐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또 시기적절한 맞춤형 인슐린 치료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공유했다.

현재 사노피는 투제오주 솔로스타 및 솔리쿠아펜주 등 자사 당뇨병 치료 옵션들을 국내 임상현장에 도입했다. 또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DES부서를 둬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 교육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무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표현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사노피는 한국 환자들의 삶을 임파워링(empowering)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