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의약품 등재 후 임상 자료를 활용한 평가 방법과 합리적인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에 관한 각 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보공단은 지난 5월부터 항암요법연구회 김흥태 교수에 용역을 의뢰해 현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연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그 간 연구용역 진행 내용을 토대로, 이화여자대학교 안정훈 교수가 먼저 고가항암제 사후관리방안 및 제도 운영 원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이대호 교수는 약제 급여 등재 후 평가, 대상 선정 및 방법에 대해 발표 후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토의도 함께 준비돼있다.
한편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으로 연구용역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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