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의원이 15일 온라인에서 거래될 수 없는 낙태약인 미프진이 온라인으로 거래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뿐만아니라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도 거래되고 있다며 지난 2월 20일 식약처가 사이버조사단을 발족을 했지만 효과가 없다며 지적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사이트들이 해외에 서버가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신 의원은 경찰과 협의해서 서버들을 선제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온라인 불법 의약품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이버수사대 경찰청 등과 TF팀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