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험·검사기관 125곳을 대상으로 보존료, 중금속, 미생물 등 24개 항목을 평가한다.

또 평가 결과는 양호·주의·미흡으로 판정하며 주의·미흡으로 판정받은 기관은 원인분석·개선조치 결과를 식약처에 보고하고 미흡할 경우 재심사를 받게 된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6월에는 1차 숙련도 평가로 보존료·중금속 등 10개 항목을 실시했으며 이번 2차 평가는 미생물·한우확인·유전자변형식품 등 14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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