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지난 9일 KB증권 연수원에서 영업 마케팅 전 임직원 및 전 부문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MR주도성장 테마 워크샵을 진행하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우선 이날 회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임직원을 위한 많은 경험공유의 투자’, ‘준법 경영 강화’를 강조했다.

남태훈 대표는 지난 상반기 노고를 치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Keep, Eliminate, and Create Together’, 즉 지킬 것은 함께 지켜내고 제거할 것은 과감히 제거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신규사업과 신제품을 개발에 집중한다는 경영방침속에 회사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3개 질환에 대한 신약과 4개 품목에 대한 개량신약의 성공을 위해 연구 개발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곧 출시될 개량신약과 해외 라이선스 인 점안제의 관심과 지난해 안산 공장 세파동에 동결건조기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미세먼지, 황사 방지용 보건 마스크를 직접 개발하고 포장시설까지 순차적인 시설 투자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EMR(최우수영업사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회사는 선정된 EMR에게 표창장 및 대형자동차와 향후 5년간 차량 및 유지비 일체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약품은 내년 하반기 ISO37001 인증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전사적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구축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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