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은 루테인 제품군의 인기에 힘입어 베스트셀러인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를 리뉴얼을 최근 출시했다. 



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로 눈 피로, 노안 등이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세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나타나는 디지털 노안 시대가 도래했다.

여기에 최근 미세먼지 기승 등 환경적인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눈은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녹내장·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의 환자가 중·노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2017년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는 2011년 9만1000명에서 2016년 14만6000명으로 5년간 61.2% 증가했다. 이는 매년 평균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눈은 잠자는 시간 외에는 쉬지 않고 사용하고 외부 자극에도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산화 진행을 방지해 주는 항산화 성분을 루테인과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안국건강은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평소에도 높은 가성비로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층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에 항산화 영양소를 추가해 리뉴얼 출시했다. 제품 디자인 역시 젊은 타겟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루테인과 항산화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기존 5가지에서 7가지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NEW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베타카로틴과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셀레늄·구리·망간, 면역력에 좋은 아연까지 한 캡슐에 담아 눈 노화뿐 아니라 전반적인 눈 건강 관리까지 챙길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원료를 직접 재배해 증류공법 기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40% 고농도 루테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장시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과 고농도 미세먼지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제 눈 건강 관리는 필수가 됐다. 보다 강화된 영양성분으로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눈과 관련된 불편함이 성장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등 각 연령대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는 생애주기 별 맞춤형 눈 건강 제품 라인업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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