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 품목으로 최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2018년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에서 부스 전시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36번째 맞는 RADLA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돼 피부과 전문의 3,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LG화학은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필러로서의 이브아르 인지도를 넓히고 중남미 시장의 미용성형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브아르 부스에 1,000여명 이상의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이브아르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The Face of Innovation’을 주제로 중남미 주요 국가 의료진을 초대, 이브아르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브아르 마스터클래스는 멕시코 피부과전문의 잉그리드 로페즈가 좌장을 맡고 이탈리아 성형외과의사 프란체스코 로메오가 연자로 나서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브아르 제품을 실제 환자에게 시술하는 시연시간을 마련해 이브아르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여러 국가 의료진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브아르 마케팅 총괄 유은정 담당은 “RADLA는 남미 미용성형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브아르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사용 경험을 한층 넓게 전파할 수 있었던 무대”라며 “이번 학회에서 여러 국가의 의료진이 이브아르에 보여준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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